오늘(20일) 오전 11시쯤, 인천 중구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화물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트레일러가 앞으로 밀리면서, 화물차와 승합차 등 차량 6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2명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사고를 낸 시내버스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인천 중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오늘(20일) 오전 11시쯤, 인천 중구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화물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트레일러가 앞으로 밀리면서, 화물차와 승합차 등 차량 6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2명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사고를 낸 시내버스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인천 중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