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아름다운 웨딩 드레스 자태…"보란 듯이 다이어트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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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두달 앞둔 개그우먼 강유미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강유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일생 최대 몸무게 찍고 웨딩 드레스 피팅을 했다."는 내용과 함께 다양한 드레스를 입어보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체중이 67kg이 됐다. 보란 듯이 다이어트를 하고 예쁘게 다시 드레스를 입어보는 게 목표"라고 말하면서도 '아름답다'는 칭찬에 부끄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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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드레스를 입어본 강유미는 "예비신랑의 원픽 드레스가 내 눈에도 가장 마음에 든다."면서 "조만간 제주도에서 한 웨딩 촬영 모습도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강유미는 지난달 결혼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당시 강유미는 "오는 8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면서 남자친구에 대해서 "정말 나를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이고, 특히 웃음 코드가 잘 맞아서 만나자마자 '이 사람'이란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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