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2019년 06월 19일 - 클로징


동영상 표시하기

한 대학교의 70대 경비원이 3년간 모은 500만 원을 대학 발전 기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이 소식을 보면서 또 다른 기부가 떠올랐습니다. 태광그룹 계열사가 회장님 개인 회사가 만든 김치를 비싼 가격에 산 뒤 복지단체에 기부하고는 세금까지 감면받은 것입니다. 같은 기부인데 온도 차가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