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 씨가 고급 빌라를 매입했습니다. 최근 한 매체는 소지섭 씨가 지난해 11월 부촌으로 유명한 한남동의 한 고급 빌라를 구입했다고 알렸습니다.
이번 보도로 결혼설까지 제기됐습니다. 이 매체는 소지섭 씨가 결혼할 여성으로 알려진 사람과 함께 집을 보러 다녔다는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전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난달 열애를 인정했던 조은정 씨와 조만간 결혼을 발표하는 게 아니냐며 조심스럽게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소지섭 씨 측은 오래전 계약한 집으로 이사를 앞두고 있는 거라며 신혼집 용도로 마련했단 추측은 시기상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조은정 씨와 집을 함께 보러 다녔다는 점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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