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1시 26분쯤 전북 김제시 봉남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A(62) 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B(52) 씨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양쪽 차량 운전자와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모두 29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11시 26분쯤 전북 김제시 봉남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A(62) 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B(52) 씨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양쪽 차량 운전자와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모두 29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