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6일)밤 11시 반쯤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금산사 IC 근처에서 관광버스가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자 44살 김 모 씨와 화물차 운전자 54살 김 모 씨,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모두 2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16일)밤 11시 반쯤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금산사 IC 근처에서 관광버스가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자 44살 김 모 씨와 화물차 운전자 54살 김 모 씨,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모두 2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