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출신의 저력…장은수, 합계 9언더파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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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신인왕 출신인 3년 차 장은수 선수가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꽤 먼 거리인데 아주 자신감 있는 퍼트로 버디를 만들어냅니다.

2017시즌 신인왕이지만 아직 우승이 없는 장은수는 합계 9언더파로 2위 이다연에 2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오르며 메이저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첫날 공동 선두였던 17살 아마추어 여고생 김가영이 선두와 4타 차 공동 3위로 돌풍을 이어갔고 시즌 4승에 도전하는 최혜진은 합계 이븐파, 공동 17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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