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2019년 06월 14일 -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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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쉽게 가자." 2016년 가수 정준영 씨 사건을 맡은 경찰이 했다는 말입니다. 이 경찰은 관심이 많은 사건이라 빨리 처리하고 싶어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런데 관심이 많은 사건이면 더 철저히 수사해야지 쉽게 갈 사안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때 제대로 수사했으면 이후 10여 명의 추가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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