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여당은 11일 가업상속 지원 세금제도 개편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업상속 지원세제 개편방안 당정협의'를 열고 가업상속공제제도 등 가업 상속과 관련 세제의 개편을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입니다.
민주당에서는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정성호 기획재정위원장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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