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18번 홀 이글' 톰슨에 역전패…1타차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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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US여자오픈 골프를 제패했던 이정은 선수가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1타 차로 2주 연속 우승을 아쉽게 놓쳤습니다.

조금 전 끝난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줄인 이정은 선수, 합계 11언더파로 마지막 홀에서 극적인 이글을 잡은 렉시 톰슨에 1타 뒤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주 연속 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상금과 신인상 부문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에서는 최혜진 선수가 정상에 올라 시즌 3승째를 올렸습니다.

우승 상금 1억 4천만 원을 더한 최혜진은 상금과 평균타수 부문 1위를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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