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빵꾸똥꾸→미모 여대생…"과톱 놓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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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연기자 출신 배우 진지희(21)가 몰라보게 성숙해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지희는 자신의 SNS에 카페에서 찍은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긴 생머리에 청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진지희는 5세 때 연기생활을 시작해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일명 빵꾸똥꾸 아역으로 개성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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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연기자로 다양한 작품활동에서 활약했던 진지희는 지난해 동국대 연극영화과 18학번으로 입학한 뒤 1년 동안 학업에만 몰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진지희는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어서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했다."면서 "1학년 2학기 때는 모든 과목을 A+ 성적을 기록해 과 1등을 차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진지희는 최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 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마무리 짓고,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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