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 항공기·선박 운항 일부 통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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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악화로 밤 사이 차질을 빚던 하늘길과 뱃길 운항이 정상화되는 가운데 일부 구간은 여전히 통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오늘(7일) 아침 9시10분 제주에서 출발해 타이베이로 향하는 국제선 등 항공기 2편이 지연 운행되고 있습니다.

여객선의 경우 새벽 5시 기준 30개 항로 40여 척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앞서 밤 사이 기상이 악화되면서 항공기 230여 편이 결항 및 지연되고 전국 곳곳의 뱃길이 통제되는 등 이용객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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