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사 훈련교장 향하던 차량 전복…생도 1명 사망·22명 부상


미국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 훈련 교장으로 향하던 트럭이 전복되면서 육사생도 및 교관 20여명이 사상했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오전 6시 45분쯤 뉴욕주 웨스트포인트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의 훈련교장 부근 도로에서 육사 생도들을 실은 전술차량(LMTV)이 뒤집혔습니다.

5톤 트럭으로, 당시 훈련교장으로 향하는 중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육사생도 최소 1명이 숨지고, 생도와 교관 22명이 부상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20명은 육사생도이고, 나머지 2명은 교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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