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의 무대가 또 한 번 펼쳐집니다.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퇴한 이후, 지난해 특별 출연을 제외하면 정식 프로그램으로 은반 위에 서는 건 처음입니다.
김연아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공들여 준비했다는 '올댓 스케이트 2019'에서 김연아는 솔로 프로그램 2곡을 포함해 직접 무대에 오를 계획인데요.
지난 4일 공개된 리허설에서 그야말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묻어나는 모습으로 비디오머그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녀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