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타워크레인 즉각 폐기'…전국 건설 현장 올 스톱

4일 광주 동구 계림동 재개발 아파트 공사 현장 타워크레인에서 고공농성이 벌어지고 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은 임금 인상과 소형 타워크레인 사용 금지 등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전국 각지에서 파업과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강원 춘천시 한 아파트 공사현장의 타워크레인이 멈춰 있다.

울산시 북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멈춰선 타워크레인 아래 한 건설노조 조합원이 서 있다.

서울 송파구 위례지구 아파트 공사현장에 멈춰선 타워크레인에 소형 크레인의 폐기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세종시 주상복합건물 공사장의 타워크레인에 '시한폭탄 소형타워크레인 즉각폐기!' 플랜카드가 걸려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