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고열 감기로 병원행…사인회서는 '활짝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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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이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를 보여 다시 병원을 찾았다.

김재환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재환이 고열과 몸살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서 병원을 찾았고,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만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재환은 지난달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어나더'를 발매하고 솔로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 28일 김재환은 몸상태가 악화돼 병원을 찾았다.

이후 김재환은 SBS MTV '더쇼'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고, 팬사인회에서 팬들을 만나는 등 열정을 내비쳤다. 하지만 김재환은 최근 열이 더욱 심해져 다시 병원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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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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