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우너자이저 박우진, 박호산과 깨알 콩트…예능감 자랑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박우진이 우너자이저의 면모를 자랑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우너자이저 박우진이 깨알 콩트(?)를 선보였다.

이날 저녁식사를 마친 우너자이저 박우진은 휘청 하며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은 본 김병만은 "몸 많이 풀렸더라"며 농담했다.

그러자 박우진은 풀려버린 팔 다리를 보이며 상황극을 시작했다. 박호산 역시 "좀 조여주겠다"며 그에게 태엽을 감아주는 콩트를 보였다. 이에 박우진은 우스꽝스러운 몸짓을 보여 병만족에 웃음을 선사했다.

다음날, 가장 먼저 눈을 뜬 박우진은 불을 피우기 시작했다. 박우진은 김병만의 도움으로 불씨가 붙은 나뭇가지에 숨을 불고 바람을 통하게 해주었다.

그 결과 금세 불씨가 피어오르며 불 피우는 것에 성공했다. 우너자이저 박우진은 멈추지 않고 코코넛을 갈아 코코넛 밀크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인간 믹서기를 방불케 하는 속도로 코코넛 가루를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