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대' 서는 손흥민, 박지성 넘는 새 역사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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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내일(2일) 새벽 리버풀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새 역사를 쓰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양 팀 팬들이 마드리드에 몰려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손흥민은 마지막 훈련을 소화한 뒤 결연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손흥민/토트넘 공격수 : 새로운 역사를 쓸 최고의 기회입니다.]

박지성 이후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결승 무대를 밟는 손흥민은 박지성도 못 한 결승전 득점과 팀 사상 첫 우승이라는 새 역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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