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포스코 공장 폭발사고…근로자 2명 부상


오늘(1일) 오전 9시 38분께 전남 광양시 포스코 슬래그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7살 김 모씨 등 근로자 2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슬래그 저장 탱크 옆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작업 중 불꽃이 튀면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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