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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외교부 "구조자 7명 중 3명 퇴원…강경화 장관 헝가리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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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헝가리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 사고 대응 지휘를 위해 오늘(30일) 현지로 출발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강 장관은 현장 지휘를 위해 오늘 현지로 향할 예정"이라며 "정부는 헝가리 정부 등과의 긴밀한 협력하에 우리 국민에 대한 구조수색 지원이 최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강형식 외교부 해외안전기획관은 "구조된 승객 7명 중 3명은 퇴원했으며 7명 모두 위독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경화 장관은 사고 수습을 위해 헝가리 외교부 장관을 통해 신속한 조취를 취해줄 것으로 요청했습니다.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관련 외교부 대변인과 해외안전기획관의 질의응답, SBS뉴스에서 영상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 김원배, 영상편집 : 이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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