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새벽 5시 40분쯤 부산 동래구 온천동의 한 가정집에 대형 멧돼지가 나타나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사살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1명이 멧돼지에 들이받혀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실탄 20발이 사용돼 난동은 30여 분 만에 끝났습니다.
관할 구청은 사살된 멧돼지를 수거해 처분할 예정입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오늘(30일) 새벽 5시 40분쯤 부산 동래구 온천동의 한 가정집에 대형 멧돼지가 나타나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사살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1명이 멧돼지에 들이받혀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실탄 20발이 사용돼 난동은 30여 분 만에 끝났습니다.
관할 구청은 사살된 멧돼지를 수거해 처분할 예정입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