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의 소속팀 헬라스 베로나가 이탈리아 2부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에 오르며 승격 꿈을 키웠습니다.
이승우는 오늘(27일) 열린 페스카라와 세리에B(2부리그)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11분 교체 선수로 나서 경기가 끝날 때까지 38분을 뛰며 팀의 1대0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후반 29분 카르미네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2차전 합계 1대0 승리를 거둔 베로나는 시타델라와 세리에A 승격을 다툽니다.
(사진=베로나 구단 SNS,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