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한국, 포르투갈에 패배…남아공전, 16강행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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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월드컵 첫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이 강호 포르투갈에 패해 남아공과 2차전에서 배수진을 치게 됐습니다.

우리 팀은 전반 7분 만에 역습 한 방에 수비가 무너지며 트린캉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이후 열여덟 살 막내 이강인을 내세워 만회에 나섰지만 끝내 동점 골을 넣지 못하고 1대 0으로 졌습니다.

같은 조의 아르헨티나가 남아공을 5대 2로 꺾고 우승후보다운 전력을 보인 점을 고려했을 때 우리 팀으로서는 오는 29일 남아공전이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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