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새벽 2시쯤 경상북도 울릉군 저동리 주택가에 큰불이 났습니다.
한 주택에서 시작한 불은 인근 주택 6개 동에 옮겨붙어 최소 14가구에서 2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3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주택 안에 난방용 등유가 있어 불길이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25일) 새벽 2시쯤 경상북도 울릉군 저동리 주택가에 큰불이 났습니다.
한 주택에서 시작한 불은 인근 주택 6개 동에 옮겨붙어 최소 14가구에서 2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3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주택 안에 난방용 등유가 있어 불길이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