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세라믹 분말 제조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젯(24일)밤 8시 10분쯤, 강원도 강릉과학산업단지 안에 있는 세라믹 분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40분 만에 불은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그제 8명의 사상자를 낸 수소탱크 폭발 사고가 발생한 공장에서 약 300m 떨어져 있습니다.

소방청은 공장 내 알코올 냉각장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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