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에 돌아온 조국, 그 순간 '펑'…군인 5명 사상

24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군항으로 청해부대 28진이 입항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15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군항에서 열린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환영식 중 배 앞부분에서 홋줄(배가 정박하면 부두와 연결하는 밧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군이 현장을 신속하게 살피고 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군항에서 열린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환영식 중 배 앞부분에서 홋줄(배가 정박하면 부두와 연결하는 밧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현장에 있던 구급 차량이 급히 이동하고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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