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5시 50분쯤 전남 무안의 한 고구마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 6시간 반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4개 동 1500㎡와 창고 안에 있던 고구마 4백여 톤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굴착기를 이용한 현장 정리 작업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전남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어제(23일) 오후 5시 50분쯤 전남 무안의 한 고구마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 6시간 반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4개 동 1500㎡와 창고 안에 있던 고구마 4백여 톤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굴착기를 이용한 현장 정리 작업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전남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