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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사망·6명 부상' 강릉서 수소탱크 폭발…매몰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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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대전동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 공장에서 수소탱크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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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대전동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 공장 폭발사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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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대전동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 공장 폭발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현장에서 날아온 탱크 파편이 떨어져 있다.

강원 강릉시 대전동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 공장 폭발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현장에서 날아온 탱크 파편이 떨어져 있다.

오늘(23일) 저녁 6시 20분쯤 강원 강릉시 강릉과학산업단지의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공장에서 수소탱크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등 6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숨진 2명은 공장으로 견학 왔던 방문객 남성으로, 세미나를 마치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곳은 태양열과 수소를 이용해 연료전지를 만드는 공장으로, 400㎥ 규모의 수소탱크 3기를 시험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나지는 않았지만 폭발로 3천300㎡ 규모의 건물이 뼈대만 남으면서 붕괴 위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매몰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강원경찰청, 강원도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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