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를 즐겨라"…U-20 대표팀, 첫 경기 앞두고 '열띤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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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4일) 새벽 20세 이하 월드컵이 폴란드에서 개막합니다.

1983년 4강 신화 재현을 목표로 한 우리 대표팀의 훈련 분위기 같이 보실까요.

정정용 감독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18살 막내 이강인 선수의 재치 넘치는 드리블에 엄원상 선수의 힐킥 마무리 기가 막힙니다.

화끈한 세리머니까지 보여주는데, 모레 '우승 후보' 포르투갈과 첫 경기를 앞둔 태극전사들, 에너지가 넘칩니다.

[정정용/U-20 축구대표팀 감독 : 이제부터는 선수들이 이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어요. 열정과 패기를 운동장에서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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