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맹활약' 골든스테이트, 5년 연속 챔피언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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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골든스테이트가 스테픈 커리의 트리플더블 활약을 앞세워 포틀랜드를 누르고 5년 연속 챔피언전에 진출했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3연패로 벼랑 끝에 몰린 포틀랜드의 기세에 밀려 3 쿼터 한때, 열일곱 점 차까지 뒤졌지만 기어이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습니다.

커리는 삼십칠 득점에 도움도 열한 개나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는데, 종료 40초 전 커리의 이 패스가 그린의 결승 석 점포로 이어졌습니다.

4연승으로 챔프전에 오른 골든스테이트는 세 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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