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감소·고용 위축"…OECD, 韓 성장률 전망치 또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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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두 달 만에 종전 2.6%에서 2.4%로 다시 낮춰 잡았습니다.

글로벌 교역 둔화에 따른 수출 감소와 제조업 구조조정에 따른 투자와 고용 위축을 성장세 둔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OECD는 주 52시간제 도입과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을 감안할 때 노동생산성 향상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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