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성 접대를 비롯한 뇌물을 건넨 혐의로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오늘(22일) 오전 두 번째 구속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지난달 19일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한 달여 만입니다.
검찰 수사단은 그제 강간치상, 특경법상 사기 등의 혐의와 첫 구속영장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성폭행 피해 여성에 대한 무고 혐의까지 적용해 윤 씨의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성 접대를 비롯한 뇌물을 건넨 혐의로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오늘(22일) 오전 두 번째 구속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지난달 19일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한 달여 만입니다.
검찰 수사단은 그제 강간치상, 특경법상 사기 등의 혐의와 첫 구속영장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성폭행 피해 여성에 대한 무고 혐의까지 적용해 윤 씨의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