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한 번 치고 오겠다"…여자축구, 월드컵 16강 진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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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프랑스 월드컵에 나설 여자축구 대표팀이 출정식을 갖고 2회 연속, 16강 진출을 다짐했습니다.

슈퍼스타 지소연부터 딸을 안고 각오를 다진 엄마 국가대표 황보람 선수까지 팬들의 환호 속에 무대에 선 23명의 대표 여전사들은 2회 연속 16강 진출을 다짐했습니다.

[김혜리/여자축구대표팀 부주장 : 많은 팬분들이 응원해주시면 저희 프랑스에서 선수들이 사고 한 번 치고 오겠습니다.]

우리 선수들, 팬들과 골 세리머니도 약속했는데요, 이 모습 월드컵에서도 꼭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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