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오는 24일 폴란드에서 개막하는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합니다. 우리 대표팀은 2년 전 16강을 넘어 1983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에 4강 신화 재현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축구의 미래로 기대를 모으는 스페인 발렌시아의 이강인 선수가 출전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리틀 태극전사들을 이끌고 있는 정정용 U-20 축구대표팀 감독을 비디오머그에서 인터뷰했습니다. 정정용 감독으로부터 우리의 조별리그 상대팀들에 대한 분석과 전략 그리고 목표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