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축대 무너져 승용차 3대 파손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어제(18일) 오후 4시쯤 전남 광양시 중동의 한 아파트 야외 주차장에서 높이 10미터, 길이 15미터 축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차장에 토사가 쏟아져 승용차 3대가 부서졌습니다.

경찰과 광양시는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걸로 보고, 굴착기 등을 동원해 사고 발생 3시간 반 만에 응급 복구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진=광양소방서 제공/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