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 3개를 휩쓸며 내년 도쿄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남자 58kg급 세계 1위 김태훈을 꺾고 태극마크를 단 19살 신예 장준은 주특기인 왼발 머리 내려 차기를 앞세워 세계선수권 첫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46kg급 '디펜딩 챔피언' 심재영과 여자 73kg급 이다빈도 나란히 정상에 올라 종주국의 위용을 뽐냈습니다.
'월드 스타' 이대훈은 준결승에서 탈락해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 3개를 휩쓸며 내년 도쿄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남자 58kg급 세계 1위 김태훈을 꺾고 태극마크를 단 19살 신예 장준은 주특기인 왼발 머리 내려 차기를 앞세워 세계선수권 첫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46kg급 '디펜딩 챔피언' 심재영과 여자 73kg급 이다빈도 나란히 정상에 올라 종주국의 위용을 뽐냈습니다.
'월드 스타' 이대훈은 준결승에서 탈락해 동메달을 따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