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승인, 국제기구 대북지원에 800만 달러 공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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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을 승인했습니다.

정부는 개성공단에 투자한 기업인들이 지난달 30일에 신청한 자산점검 차원의 방북을 승인하기로 하고 기업인들의 방북이 조기에 성사되도록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유엔 국제기구를 통한 북한 취약계층 대상 대북지원 사업에 800만 달러의 자금 공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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