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상주 인구수 9만 명 눈앞…인구증가율 '전국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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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이 상주 인구수 9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진천군의 현재 주민등록인구는 8만 명을 넘었고, 외국인을 포함한 상주인구는 8만6천150명입니다.

지난 3년간 인구증가율은 16.5%로 전국 220여 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7위에 올랐습니다.

진천군은 이 기간 3조 원대 투자유치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인구증가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군은 2025년까지 시승격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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