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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 기각' 승리, 체육관서 여유로운 모습…'대중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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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전 멤버 승리 씨가 체육관을 찾아 운동하는 모습이 포착돼 대중의 공분을 샀습니다.

어제(16일) 한 매체는 승리 씨가 15일 밤 10시 반쯤 운동을 마치고 체육관을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도복을 입고 있는 모습과 눈에 띄는 바람막이 재킷을 입고 체육관을 나서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이 매체는 운동을 마친 승리 씨가 마중 나온 검은색 세단 차량을 타고 떠났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승리 씨의 이런 모습에 대중은 분노했습니다. 전날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하루 만에 여유로운 듯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인데요,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도 모자란 데 뻔뻔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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