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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병사' 옥택연, 육군 만기 전역…"군인 티 벗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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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출신 옥택연 씨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옥택연/가수·배우 (화면출처 : BigDataNews Ent) : 군대 체질이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은 것 같은데 군인 티를 벗었으면 좋겠네요.]

옥택연 씨는 백마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현장에는 5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환영했는데요, 기다려줘서 감사하고 얼른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인사했습니다.

옥택연 씨는 군 복무 동안 다양한 국가 행사에 참여하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죠.

'캡틴 코리아'라는 별명까지 얻었는데, 많은 부대원의 도움으로 그런 별명을 얻은 것 같다며 이름에 걸맞게 더 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군대 체질이라는 말을 많이 듣긴 했지만, 이제는 군인 티를 벗고 싶다고 말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전역 현장에는 2pm 멤버인 황찬성 씨가 나와 옥택연 씨를 안아주며 반기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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