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프로골프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박인비, 유소연, 최혜진 등 우승 후보들이 첫날 나란히 승리했습니다.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인비는 10살 후배인 허다빈과 조별 리그 첫 경기를 치렀는데요, 정교한 퍼팅과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경기를 압도한 끝에 4홀 차로 이겼습니다.
유소연도 신인 임희정을 3홀 차로 따돌리고 첫 승을 올렸고, 시즌 3승에 도전하는 최혜진도 첫 상대 류현지를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국내 여자프로골프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박인비, 유소연, 최혜진 등 우승 후보들이 첫날 나란히 승리했습니다.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인비는 10살 후배인 허다빈과 조별 리그 첫 경기를 치렀는데요, 정교한 퍼팅과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경기를 압도한 끝에 4홀 차로 이겼습니다.
유소연도 신인 임희정을 3홀 차로 따돌리고 첫 승을 올렸고, 시즌 3승에 도전하는 최혜진도 첫 상대 류현지를 가볍게 제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