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정재용, 46살에 아빠 됐다…아내 첫 딸 순산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DJ DOC의 정재용(46살)이 아빠가 됐다.

정재용의 아내 이선아(27)는 14일 오후 11시 50분께 경기 김포의 한 산부인과에서 2.92kg의 딸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오프라인 - SBS 뉴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1일 결혼식을 올렸다. 19살의 나이 차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선아는 임신 상태였다. 정재용은 예비 신부에 대해 "나이는 어리지만 배려심은 저보다 많은 듯 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정재용은 1995년 DJ DOC 2집 '머피의 법칙'부터 합류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이선아는 2016년 아이시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1년여 간 활약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