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불확실성에도…英 1분기 실업률 45년래 최저


영국 통계청(ONS)은 1분기 영국 경제 실업률이 3.8%를 기록해 1974년 4분기 이후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1분기 고용률은 76.1%로 전년 동기대비 0.5% 포인트 오르며 역시 사상 최고 수준이었으며 실업자는 6만 5천 명 줄어든 걸로 집계됐습니다.

AFP 통신은 영국 경제가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잘 견디고 있는 걸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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