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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 3년 열애 끝 결혼…"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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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가수 알리가 3년간 만나온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서울의 한 성당에서 열린 알리의 결혼식에는 배우 유준상-홍은희 씨 부부와 가수 홍경민 씨, 그룹 길구봉구 등 많은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했습니다.

길구봉구의 멤버 봉구 씨는 SNS를 통해 예식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알리는 미니스커트의 시스루 원단이 겹쳐진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신부의 자태를 드러냈고요, 버진로드를 걷고 있는 알리와 듬직한 신랑의 뒷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드레스가 정말 잘 어울린다며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앞서 알리는 소속사를 통해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소감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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