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 음식점 화재…인명피해 없어


서울 서초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12일) 낮 1시 20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방에서 시작돼 집기류 등을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음식을 조리하던 중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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