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대 부러져 요트 표류…승선원 2명 구조


오늘(12일) 낮 12시 10분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인근 해상에서 0.1톤급 요트에 타고 있던 승선원 2명이 표류하다가 해경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울산 해경은 50톤급 경비정을 현장에 급파해 승선원들을 구조하고 요트를 인근 대변항에 예인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요트 돛대가 부러지면서 표류하게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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