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금광저수지의 한 선착장 부근에서 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보트에 타고 있던 14명이 스스로 대피했지만 이 가운데 1명은 대피과정에서 의식을 잃어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대원 36명을 동원해 일대를 수색하며 추가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금광저수지의 한 선착장 부근에서 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보트에 타고 있던 14명이 스스로 대피했지만 이 가운데 1명은 대피과정에서 의식을 잃어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대원 36명을 동원해 일대를 수색하며 추가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