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소 주차된 견인 차량서 화재…36살 이 씨 병원 이송


어젯(7일)밤 11시 40분쯤 부산 기장군 한 자동차 정비소에 주차돼 있던 1t짜리 견인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차량 소유주 36살 이 모 씨가 무릎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차량을 절반가량 태워 소방서 추산 7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소방 출동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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