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방화동 주택서 화재…1명 다쳐


오늘(6일) 저녁 6시 20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해당 주택 거주자 54살 양 모 씨가 양 손과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또 주택 내부 26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4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 씨가 음식물을 조리하다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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