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4일)밤 9시20분쯤 강원 태백시 장성광업소 갱 안에서 승강기를 고치던 51살 주 모 씨가 끊어진 로프에 맞아 숨졌습니다.
주 씨는 연휴를 맞아 900m 아래 지점에서 승강기 로프를 교체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4일)밤 9시20분쯤 강원 태백시 장성광업소 갱 안에서 승강기를 고치던 51살 주 모 씨가 끊어진 로프에 맞아 숨졌습니다.
주 씨는 연휴를 맞아 900m 아래 지점에서 승강기 로프를 교체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